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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후기

제목 <캐나다 조기유학> 캐나다 토론토 홈스테이 소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11 조회수 1,888

안녕하세요.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 한국지사입니다.



이번 2020년 2월학기에 캐나다 조기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에게 배정한 홈스테이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릴께요~~


홈스테이는 부모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복불복이라 하시고 타 유학원들도 캐나다 조기유학 홈스테이는


운에 맡겨야 한다고 하더군요. 


홈스테이는 운에 맡긴다기보단 유학원에서 얼만큼 발품을 많이 팔아서 좋은집을 많이 확보해놓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집이 정해지면 집주인과 미팅을 해보고 어떤 마인드인지 어떤 분들인지 파악을 해야 하죠.


게다가 신원조회도 해서 범죄기록 또한 체크를 해야 하구요.


홈스테이 하나 셋업하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이런 아주 기본적인 부분들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홈스테이에 입실을 하기 되면 아주 많은 문제들이


도착한 후에 발생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께서 홈스테이는 복불복이라 말씀하시나 봅니다.


게다가 현지에 사무실이 없는 유학원이 대부분이다보니 현지에서 문제가 발생되고 나면 원활한 뒷수습이


이루어지질 않는 점 또한 문제가 큽니다.


유학원이 다 같은 유학원일 수는 없죠.


저희는 1990년부터 토론토에서 유학원을 시작해서 수십년간 거르고 거른 집들로 보유해놓은 상태입니다.


시간만 충분히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만족스러운 홈스테이에 배정해드릴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을 위해서


타지생활이 힘들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론토에 저희 본사 유학원 사무실이 위치해 있기때문에 발빠르게 캐나다 현지에서 대처할 능력을 갖고 있는 점!!


자, 그럼 이번 홈스테이 소개를 좀 해드려볼까요?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을 끝마치고 내년 2월에 토론토에 도착할 예정인 학생인데 초기적응에 있어서 음식이


조금 문제가 될 듯 하여 한인교포집을 요청해주셨습니다.


이미 지금 저희 학생이 1명 살고 있는 집인데 음식을 너무너무 잘 주는 집입니다.


저도 수년간 홈스테이 생활을 했었습니다만, 이렇게 음식주는 집은 드물어요.


매 끼니때마다 이렇게 진수성찬으로 차려주시니 학생들이 공부할 힘이 날 것 같습니다.


저희 학생 한명이 8월달에 캐나다 조기유학을 와서 지금 4개월째 이 홈스테이에서 살고 있는데 한국에서 


먹던것보다 더 잘먹고 있다고 극찬을 하더라고요. 


집에서 학교까지는 버스로 1번에 이동이 가능하며 10분조금 안걸립니다.


교통도 너무 좋구요~


어머님하고 아버님 두분만 살고 계신데 아버님께서는 캐나다 정부일을 하구 계시고(고위 캐나다정부관리직)


어머님께서는 가정주부로 홈스테이 학생들만 집에서 케어하고 계십니다.


조합이 참 좋더라고요.


게다가 주말에 손주들이 놀러와서 같이 여행도 홈스테이 학생들과 간다하니 분위기가 참 화목한 듯 합니다.


쪼그마한 강아지 3마리가 있고 와이파이도 빵빵 잘 터지구요~~


하루 3끼가 제공되고 점심은 홈스테이 아주머니께서 손수 싸주시고 계십니다.


집 주변 및 집사진입니다.




집이 많이 큰편이라 학생들의 방 사이즈도 캐나다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다른 홈스테이에 비해서 많이 넓습니다.


저희 학생이 머물 방 사진입니다.


기본적으로 침대, 스텐드, 책상, 옷장, 의자 등이 방안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좋은점중에 하나는, 보통 캐나다 하우스는 방이 카펫인데 여기집은 리모델링을 해서


방도 전부다 마루로 깔려 있습니다.


카펫털에 예민하거나 앨러지가 있는 학생들 같은경우는 이런 부분도 신경을 쓰면 좋겠죠~~


게다가 강아지를 키우는 집인데 카펫이면 조금 불결할 수도 있기 때문에 깔끔한 마룻바닥 강추합니다!!





아래 사진은 붙박이장, 그리고 출입문이구요. 마스터룸이라고 해서 한국으로 치면 안방같은 개념인데


방이 넓어서 출입문이 2개네요..ㅎㅎ





거실 사진입니다~~


한국 교포집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한국 아파트 거실 분위기 같네요~ ㅎㅎ





이 그림같은 장면은 뒷뜰입니다.


이미 토론토는 11월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한지라 눈이 조금 쌓여있는 상태에서 홈스테이 주인분께


사진을 받았습니다. 그림같네요~~


여름때에는 여기서 바베큐 파티를 열어준다고 하구요~~


오른쪽에 보이시는 네모난 박스가 그릴입니다. 눈에 쌓였지만..ㅎㅎ





홈스테이 주인분들과 같이 저녁식사를 하는 식탁입니다.


학생들 개별로 먹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집주인분들과 같이 식사를 하기 때문에 삭막하지 않고


가정적인 느낌이구요~~




한인 홈스테이가 갖고 있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초기에 갑작스런 변화에 적응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한 3-4개월정도는 한식을 먹으면서 적응을 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서양음식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토종 한국인 학생같은경우는 정말 밥을 먹는게 큰 힘이 되겠죠.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하니까요.


아무리 캐나다에 조기유학을 와서 영어를 배운다지만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공부또한 잘 하기 힘든 법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뒤에 차츰차츰 변화해가면서 케네디언 집으로 옮기는 방법은 저희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갑작스런 변화를 줘서 잘 적응하는 학생들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단점으로는 한국말을 사용하는거겠죠.


사실 그 외에는 큰 문제점이 없기에 캐나다 조기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한인 홈스테이를 선택하실 때에는 


적절하게 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전략적으로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0년 9월학기 캐나다조기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많이 많이 문의 주시고 한분한분 최선을 다해 


셋업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