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rk

TBC후기

제목 (캐나다 조기유학) 캐나다 자가격리 규정과 머물 홈스테이 안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12 조회수 1,653

안녕하세요~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입니다 :)






지난 포스팅에서 캐나다 정부는 코로나 2차 대유행을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2021년 1월 말까지 외국인의 입국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학생비자 와 취업비자 소지자 제외, 미성년자의 자녀가 학생비자를 소지하고 함께 동반하는 부모님까지만 입국 가능)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캐나다 학생비자 소지한 미성년자와 함께 출국을 예정 중이신 부모님들께서는 캐나다 사전 입국 신청을 꼭 하셔서 승인레터를 받고 출국하셔야 합니다!!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캐나다에 부모님과 같이 동반 입국한 유학생 자녀들은 이미 한국에서 계약된 콘도로 바로 입주해서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지만,

혼자 캐나다 유학 생활을 위해 떠난 학생들은 2주 자가 격리 할 장소가 필요합니다.

보통 호텔도 많이 이용 하시는데요.




호텔 하루 숙박비 10만원에 식사는 따로 자가격리자를 위해 제공되지 않아서 학생들이 많이 불편할 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케어하는 캐나다 유학생들 같은 경우 코로나 자가격리가 가능한 전용 홈스테이를 구해서 그곳에서 2주 동안 격리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하고 있습니다.
 

물론 2주 후에는 홈스테이 비용, 위치, 식사 등 개인에 맞춰 신청했던 본래 배정된 홈스테이로 이사하게 됩니다. :)


2주간 자가격리 할 홈스테이 집 앞

토론토 공항에 도착하면 저희 직원분들이 학생을 픽업하여 자가격리 홈스테이까지 안전하게 안내해드립니다.




2주간 자가격리 할 홈스테이 주방

2주 자가 격리 동안 3끼 식사 모두 호스트 분께서 학생들의 방 문 앞으로 음식을 가져다드리니 식사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ㅎㅎ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 접시, 컵, 숟가락, 젓가락 등을 쓸 예정입니다.)

(또한, 도 방 안에서 학생들이 마실 수 있게 배치를 해놓을 예정이구요~^^)





2주간 자가격리 할 홈스테이 방

방 안에는 침대와, 책상과 의자, 서랍, 옷장 등 학생들의 필요한 부분이 다 있습니다.

다만 2주 동안 화장실을 제외하고 방 안에만 있어야 하니 공부할 것이나, 책 읽을 것 등등 준비해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6~8시간에 한 번씩 체온을 재서 홈스테이 주인분께 꼭 알려드려야 하는 것도 중요하니 실천해 주셔야 하요.

또한 빨래도 2주 자가격리 후에 제공되니 2주 동안 입을 속옷을 넉넉히 입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입니다. 

2주 자가격리 동안 유일하게 화장실 방 안에서 나와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ogq_58146d6d0ab0a-12



자가격리 동안 지낼 홈스테이의 호스트 분들과 학생들도 서로 조심하면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 간의 규칙들이 있습니다.

자가격리 전용 홈스테이에서의 필수 준비물.

1. 손소독제 개인용 지참.
2. 체온계 지참.
3. 마스크 넉넉하게 지참.
4. 일회용 비닐장갑 지참.

자가격리 임시 홈스테이에 입실할 때 이 준비물들은 ★!필수!★





다음은 자가격리 전용 홈스테이에서의 꼭 지켜야 하는 방역 규칙

1. 학생은 격리 기간 매일 6~8시간마다 자신의 체온을 측정하고 체온을 홈스테이 주인께 알려야 합니다.
2. 코로나를 대비하여 음식 일회용 접시 숟가락, 컵 등으로 제공됩니다.
3. 음식은 호스트가 방문 앞으로 갖다 줍니다.
4. 은 학생이 머무는 방에서 마실 수 있게 제공합니다.
5. 자가격리 기간 중 화장실 사용 이외에 방을 나올 수 없습니다.
6. 세탁은 마지막 퇴실하기 전에 제공합니다.(빨래를 2주 지난 마지막 날에 하고 퇴실할 수 있기 때문에 2주간 갈아입을 속옷 준비 부탁드립니다.)

위 내용은 캐나다 정부 방역 지침에 따른 사항이며 규칙에 대한 불복종 및 위반할 경우 불이익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에는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 절차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ogq_57f2b52920a55-38




캐나다는 한국처럼 자가격리 기간 동안 위치 추적을 하거나 수시로 전화해서 집에 있는지 확인한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자율적으로 본인 의지에 양심적으로 맡기고 있지만 자가격리 위반 시 발각되면 벌금이 100만불 또는 징역형입니다.


한국 돈으로 대략 8억 5천만원 정도의 엄청난 금액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2주간의 자가격리가 끝난 이후에는 원래 배정된 홈스테이로 이사를 하게 되구요~
저 자가격리 전용 홈스테이는 2주 동안만 불편함을 겪고 방에서 격리를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ogq_58146d6e98126-36




캐나다는 12월 15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고, 총 1억 9천 만회 분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내년 3월까지 300만 명에게 우선 접종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을 신속하게 막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고 노약자 및 일반 국민들의 접종이 끝나면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유학생들에게도 접종이 시작되지 않을까 예상해보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며 캐나다 유학을 위해 출국하실 모든 분들께서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ogq_58146d6e98126-12

 





캐나다 조기유학캐나다 코로나 소식 등 알짜배기! 정보들만 드리는 TBC 유학원 유튜브 채널에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 해놓으시면 가장 빠르게 캐나다 소식을 유튜브로 쉽게 접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 영상은 캐나다 유학을 학생들만 가는 경우, 현지 가디언(보호자)이 필요한데요. 


저희 TBC 유학원은 이렇게 학생들의 가디언이 되어 캐나다 정착과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일들을 함께 서포트 합니다.




2주 자가격리 후에 원래 배정받았던 홈스테이로 이사한 다음에도 할 일이 많은데요~


휴대폰 개통, 통장 계좌 개설, 교복 맞춤, 버스 카드 구입, 대중교통 이용 방법, 학교 오리엔테이션 같은 초기 정착 서비스로 저희 TBC 유학원이 학생들의 가디언(보호자)처럼 케어해드리는 거라고 쉽게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캐나다에 아무 연고 없는 부모님들께서 한국에서 캐나다에 혼자 있는 자녀를 서포트 해주시긴 많이 힘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희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이 한 분, 한 분 맞춰서 세팅과 서포트 도와드리면 부모님들과 학생분들께서 안정적으로 생각해주시고 정말 만족해 하시더라고요~ :) 동영상으로 쉽게 알려드릴게요!





TBC 유학원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캐나다 조기유학 혹은 캐나다 부모 동반 유학, 캐나다 성인 유학(대학교 진학 등) 및 그 이후의 진로를 위해 토론토 본사 및 기타 지사들이 캐나다 유학생들을 위한 서포트를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TBC 유학원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하루에 두 번씩 건물 전체 소독은 물론 상담 시 마스크 필수 착용으로 지속적인 안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대면 상담과 방문이 아직 어렵다고 판단되시는 분들은 전화 와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으로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유학 2021년 9월 학기 캐나다 조기유학 (초,중,고), 캐나다 부모 동반 유학, 캐나다 무상교육, 캐나다 조건부 입학, 캐나다 성인 유학(대학교)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 한국지사였습니다~~%EB%8B%A8%ED%92%8D%EC%9E%8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