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rk

TBC유학원 뉴스

제목 (캐나다 코로나) 만약, 아이의 학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14 조회수 381

여러분 안녕하세요~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입니다^^



ogq_57f2b52920a55-19 



온라인 수업만으로는 제한성이 많아 등교를 하고 있는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걱정이 많으시죠?

무증상자도 많아 언제 어디서든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이 커졌기에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더욱 심란하실 것 같습니다..



나와 내 가족이 아니더라도 우리 주위(학교, 회사 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다면 ?!


캐나다 코로나 관련 아이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왔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개학을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COVID-19으로 인해 학생들이 교실로 돌아갈 준비를 하며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평소보다 더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모두에게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함께 답을 찾아가야 할텐데요. 만약 막상 학교에서 아이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다른 아이와 접촉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에 대한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알버타 주의 대표 보건의무관인 디나 한쇼 박사는 목요일에 있었던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몇 가지 유용한 대처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디나 한쇼 박사는 아이 반의 다른 학생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면, 그 학생과 접촉한 모든 사람은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가족들이 집에서 아이의 잠복기가 끝나기를 기다리며 함께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시간은 아이의 나이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예를 들어, 고등학교를 다니는 십 대 자녀들은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떨어져 스스로 자가격리를 하며 식사와 목욕과 같은 자신의 일상 일들을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힌쇼 박사는, 가정의 다른 사람들은 자각 격리를 할 필요가 없으며 계속 외출해도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 과정을 바이러스가 바통인 릴레이 경주에 비유했습니다. 첫 번째 주자인 'COVID 발생'이 두 번째 주자에게 바통을 주지 않으면 두 번째 주자가 세 번째 주자에게도 바통을 넘겨줄 수 없다며 자가격리 학생과 거리를 두는 가족 구성원들까지 굳이 자가격리를 할 필요가 없는 이류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더 어린아이가 학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어린아이들은 부모나 간병인의 긴밀한 도움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들과 14일을 거리를 두고 보낼 수 없습니다. 힌쇼 박사는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족 중 아이를 돌볼 한 사람을 뽑아야 하며 나머지 가족들은 14일 동안 그 두 사람과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힌쇼 박사는 "부모나 보호자 중 한 명이 아이를 돌보는 일을 맡아야 하며, 집안 다른 사람들은 가능한 만큼 최대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올가을 변경되는 캐나다 고용보험(EI)의 변경사항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거나 이로 인해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 집에 있어야 하는 근로자에게 비용이 제공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비용으로 아이를 돌보는 보호자가 그 2주 동안 약간의 수입을 감당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힌쇼 박사는 EI로 충분한 수입이 충당되지 못할 경우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는 만약 학생들이 그들의 가족과 물리적으로 거리를 둘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가정 내에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기사 출처 : CMCALGARY]




요약하자면, 고등학교 이상의 학생들은 스스로 독립 자가격리를 권장하고,

더 어린아이들은 부모님 중 한 분이 옆에서 케어를 해주며 함께 14일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인데요.


캐나다는 이처럼 자녀와 함께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부모님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제공하겠다고 하네요 :)


캐나다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다양한 정책 방법으로 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자국민들의 부담을 덜고 있습니다.


이런 정부의 다채로운 지원 환경이 있기에 캐나다 조기유학을 많이들 선택하십니다.


부모님이 아이들과 동반하여 캐나다 무상교육을 받고 있는 저희 학생과 부모님들도 많이 계시구요~


온라인 수업과 더불어 안전한 학생들의 학업 환경을 전폭 지원하는 캐나다 지침을 보니 코로나 종식이라는 긍정적인 상황이 더욱 빨리 오길 바랍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캐나다 유학 관련 궁금하신 점 편하게 여쭤봐주세요^^)



ogq_58146d6d0ab0a-3



TBC 유학원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캐나다 조기유학 혹은 캐나다 부모 동반 유학캐나다 성인 유학(대학교 진학 등) 및 그 이후의 진로를 위해 토론토 본사 및 기타 지사들이 캐나다 유학생들을 위한 서포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TBC 유학원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하루에 두 번씩 건물 전체 소독은 물론 상담 시 마스크 필수 착용으로 지속적인 안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대면 상담과 방문이 아직 어렵다고 판단되시는 분들은 전화 와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으로 빠르고 정확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캐나다 유학 2021년 2월 학기, 9월 학기 캐나다 조기유학캐나다 부모 동반 유학 등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 한국지사였습니다~~%EB%8B%A8%ED%92%8D%EC%9E%8E




■ TBC유학원 오픈카톡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TBC유학원 오픈채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