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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앤피치에 위치한 콘도계약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캐나다 영앤피치에 위치한 콘도계약 후기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우리나라 주상복합 건물 모습과 상당히 비슷하죠? ㅎㅎ 이 집은 세네카 컬리지에 다닐 예정이신 어머니와 초등학생 두 딸이 함께 지내게 될 곳이에요^^ 이 집의 300M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두 딸을 그 곳 초등학교로 배정해 드릴 예정이에요~^^ 두 딸들이 그 곳 초등학교에 배정이 된다면, 아이들이 걸어서 등하교를 할수 있어서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실듯 해요^^
게다가 이 콘도는 Finch역까지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하여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용이한 곳 입니다.
인근에 슈퍼마켓과 식당가가 즐비해 있어서 어린자녀를 둔 어머니가 생활하시기에 매우 적합한 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집의 내부 구조는 방1개, 덴1개, 화장실1개의 구조로 되어있는데요~ 이 집의 '덴'은 다른 집의 '덴'보다 훨씬 면적이 넓게 나와서 침대를 들여 놓고 사용해도 될 정도라고 하네요~ ㅎㅎ 이 가격에 방2개짜리 집을 얻기가 쉽지가 않은데... 정말 운이 좋았어요!!
이 집의 기본 옵션으로는 오븐,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풀 옵션의 오피스텔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콘도는 수도세를 포함한 관리비가 무료이며 지하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콘도의 내부 시설에는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당구장, 파티룸이 있어서 모두 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 하구요~ 또한 루프탑에서 바베큐를 구워 먹을수 있게끔 해 놓아서 가족들이 함께 살기엔 너무나도 좋은 곳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자~ 그럼 이쁜 두딸과 어머니가 함께 살게 될 집의 내부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깔끔하게 꾸며진 거실의 모습입니다^^
방과 덴의 모습이에요~ 어느게 덴이고 어느게 방인지 구분 못하시겠죠? ㅎㅎ 두번째 사진이 '덴'인데요~
평수가 워낙 넓어서 싱글사이즈 침대가 다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라고 하네요^^
주방과 거실이 따로 분리가 되어 있네요^^
욕조가 딸려있는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주상복합과 비슷한 개념인 캐나다의 콘도는 캐나다에 처음와서 아이들과 함께 적응해 나아가며 사셔야 하는 어머님들께는 정말로 안성맞춤인 곳이 아닐까 싶으네요~ 한번 이사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라는걸 저희도 잘 알기에, 처음에 집 구해드릴때 최대한 부모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족하시는 집이 나올때까지 최선을 다해 구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를 믿고 의뢰해 주신 만큼 저희도 캐나다에 정착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시도록 최선을 다해 현지 정착 서비스를 해드리고 있답니다^^ 그럼, 다음엔 또 다른 재미난 후기 소식을 들고 찾아 올게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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