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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여행 제한

이번 주말부터 새로운 여행 제한이 시행됩니다.

지난 17일, 정부는 4월 1일 금요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은 항공, 육로 또는 항구를 통해 캐나다에 입국하기 전 코로나 19 검사 결과를 제공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 1일 이전에 입국하는 여행객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필요한 사전 입국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캐나다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는 최소 2회 접종을 의미합니다. 존슨 & 존슨 백신은 최소 1회 접종해야 합니다. 도착 72시간 전에 ArriveCAN 모바일 앱이나 웹 사이트를 사용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업로드해야 합니다.

두번째 백신은 14일 이상 지난 경우에만 유효합니다. 예를 들어 4월 15일에 비행기를 타고 출발해야 한다면 3월 31일에는 두번째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합니다. 백신 접종 기록 외에도 캐나다에 도착하는 여행객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면 안됩니다. 또 여행객들은 무작위로 코로나19 검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1회만 접종한 5세 이상의 모든 입국자는 현재의 여행 제한 사항을 계속 지켜야 하며, 입국 전 검사 결과 또한 제출해야 합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에서 허용하는 검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음성 항원 검사 : 비행기 출발 시간 또는 육로 국경이나 항구에 도착하기 하루 전에 캐나다 밖에서 실시해야 합니다.

- PCR 검사 : 72시간 전에 이뤄저야 합니다.

- 양성 검사 결과 : 최소 10일에서 180일 이내에 실시된 것이어야 하며 양성 항원 검사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사진 출처 : pecels]

[기사 출처 : CBMPRESSTORONTO]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식당, 미용실, 네일샵, 택시 등 서비스를 받는 공간에서는 팁을 주는 팁문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팁문화가 없기 때문에 많이들 어색하고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캐나다에서는 그런 서비스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기본급 + 팁을 월급으로 받기 때문에 

서비스를 제공받은 만큼 지불하는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저희도 캐나다나 미국에서 팁을 지불해야겠죠?!

작년부터 코로나로 크리스마스 행사가 많이 취소되고 이동도 어려운 시기인데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손 자주씻고,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 캐나다 식당에서 팁으로 얼마를 내야할까?! 캐나다 팁 문화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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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TBC 유학원 한국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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